도내·타지역 접촉 확진자 3명, 나머지 4명 추가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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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 3일 오전 10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 발생했다.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4명은 조사 중이다.
652번 양산시 거주자 30대 남성은 부산 878번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653번 창원시 거주자 80대 여성은 경남 554번과 접촉 했으며 격리해제 전 검사를 치렀다.
654번 양산시 거주자 90대 여성은 경남 645번과 접촉했고, 655번~658번 확진자의 추정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이로써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655명으로 늘었다. 입원자 207명, 퇴원자 447명, 사망자 1명이다.
영남취재본부 박새얀 기자 sy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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