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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영지, 늦잠 자다가 수능 미응시…"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못 듣고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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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출처=이영지 인스타그램)


래퍼 이영지가 늦잠을 자다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영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 거 실화다"라며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님들 최고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아울러 이영지는 "사문 못 깔아드려서 죄송하다. 그리고 다들 위로해주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에 갔어도 하루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썼을거라 괜찮다. 아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

(출처=이영지 인스타그램)


다음은 이영지가 게재한 수능 관련 전문이다.

긴장해서 늦게까지 작업하다가 알람 다 못 듣고 지금 일어난거 실화입니다. 올타임 레전드 인생.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삽니다 여러분.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님들 진짜 최고예요.

사문 못 깔아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들 위로해주시는데 저는 공부를 안 했기에 갔어도 하루종일 조삼모사 권법만 썼을거라 괜찮습니다. 아쉽지 않아요.

오히려 가서 성적 깔아주려 했는데 그걸 못해서 아쉽...

열심히 공부하신 님들만 좋은 성과 얻으시면 됨.

[이투데이/이재영 기자(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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