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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제네시스에 '화분 테러' 여성, 경찰 자진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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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보배드림 게시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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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심야시간에 주차된 승용차에 화분을 던져 차량을 훼손한 여성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일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 건물 앞에 주차된 차량을 향해 화분을 투척한 A씨가 전날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언론 보도를 보고 경찰에 자진 출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위험한 물건으로 볼 수 있는 흙이 든 화분으로 차량을 훼손해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피해차주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올리면서 "옆문이 찌그러지고 본넷 등에 스크레치가 났고 엔진룸에 흙이 들어간 상태"라면서 "범인을 꼭 잡아서 죗값을 치르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다.


영상에서 A씨는 피해 차량 앞에서 멈춰서고 사이드미러를 만지다 자신의 물건을 바닥에 떨어뜨린다. 그런 뒤 사이드미러를 접고 차 문을 두드리다 주변에 있던 화분을 차에 던진 뒤 범행 현장을 떠났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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