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탄소 중립경제로 전환…정부·민간 협력"

"디지털·탄소 중립경제로 전환…정부·민간 협력"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국내 4대그룹과 국내외 투자자가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는 어제(2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삼성, 현대차, SK, LG그룹 관계자들과 골드만삭스, KB증권 등 금융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한 '한국판 뉴딜과 일자리'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조발제에서 "우리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경제로 전환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장형성을 위한 민간의 선제적 대응, 안전망과 사람투자를 위한 정부와 민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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