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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강재준♥' 이은형 "만둣집 사장=소지섭 똑닮"‥마스크 벗은 얼굴보니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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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수형 기자] '골목식당'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출연한 가운데, 만둣집 사장의 마스크 벗은 얼굴을 보며 소지섭 닮은 꼴이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시장 편이 그려졌다.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출연했다. 강재준은 "정인선이 이상형"이라며 팬심을 폭발하면서 '골목식당'도 애청자라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만두를 너무 좋아한다며 "사실 연남동에서 3년간 문어숙회 장사했다"고 말했다. 강재준은 양식 주방장 경력자라고. 두 사람은 "잘 됐는데 코로나19로 폐업해, 안전을 위한 결정했다"면서 "'골목식당' 통해 우리도 개과천선 해 , 소상공인 분들 청결상태 좋아졌을 것, 우리도 많이 변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만둣집을 방문, "소울 프로그램에서 오늘 소울푸드를 먹는다"며 기뻐했다. 이어 만둣집 사장을 보며 "너무 잘생겼다, 눈매가 소지섭"이라 감탄, 급기야 "만두소지섭으로 가게 이름 바꾸셔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본격적으로 만둣집의 만두를 시식하기로 했다. 만두 소울부부인 두 사람은 먹자마자 "너무 맛있어, 슴슴할 줄 알았는데 간이 잘 됐다"면서 호평했다. 특히 고추절임이 치트기라면서 "찐만두에 고추절임은 필수"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만둣국을 시식하며 "해장하는 느낌, 너무 좋다"면서 먹방을 계속 이어갔다. 게다가 가성비도 두 사람을 사로 잡았다. 강재준은 "사장님은 천사"라고 극찬, 이은형은 "역시 소지섭 오빠"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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