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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홍수현, 밀착 원피스로 '조여정♥' 고준 유혹 "안에서는 잘해요?" ('바람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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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홍수현이 조여정의 남편 고준을 유혹했다.

2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극본 이성민, 연출 김형석)에서는 강여주(조여정)의 남편 한우성(고준)과 외도 중인 백수정(홍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우성은 국민 남편, 사랑꾼, 이혼전문변호사로 승승장구했다. 그는 아침 방송을 진행 중인 MC 백수정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이를 본 PD는 “와이프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쉽지 않을 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한우성은 아내 강여주 몰래 외도 중이었다. 같은 업계에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 박혜경(한수연)과 외도 중이었고, 백수정과도 외도를 하고 있었던 것.

백수정은 강여주와 악연으로 얽혀 있었다. 그런 그가 갑자기 강여주의 집에 찾아왔다. 이미 관계를 마무리했다고 생각한 한우성은 깜짝 놀랐고, 백수정이 혹시나 외도에 대해 이야기하라까봐 전전긍긍했다.

백수정은 한우성을 놓지 못했다. 계속 유혹한 것.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의 밀착 원피스를 입고 방문한 백수정은 강여주 몰래 한우성의 허벅지를 쓰다듬기도 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잘해요?”라고 물으며 강여주를 떠봤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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