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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수능 전 확진자 5백 명대…"필요시 거리두기 추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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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5백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주말이 확산과 진정을 가르는 갈림길이라면서, 필요하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추가로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방역 당국은 현 상황에 대해 확진자 숫자에 뚜렷한 변화가 없어 여전히 위험한 국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수능 시험을 하루 앞두고 신규 확진자는 다시 5백 명을 넘겼고, 전국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