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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대한외국인` 장동선 박사, 수능 D-1 뇌 컨디션 조절? "좋아하는 노래 들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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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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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대한외국인' 장동선 박사가 수능 전날 뇌 컨디션 관리 비결을 전했다.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에서는 장동선 박사가 2단계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선 박사는 도전에 앞서 수능 전날 뇌 컨디션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동선 박사는 "수능이 아니라 다른 시험이면 벼락치기가 통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수능은 공부량이 많다. 그래서 잠을 잘자는게 중요하다."며 "잘 통할 수 있는 트릭 중 하나가 시험 들어가기 전에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뇌를 열어준다음에 시험을 본다면 더 좋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이윽고 2단계 도전이 이뤄졌다. 하지만 그림을 보자마자 장동선은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폭소케했다. 김용만의 연달은 힌트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못 맞추고 잇던 상황에서 비다가 도전했다. 허나 비다 또한 오답의 연속. 김용만은 "제가 거의 다 얘기했다"고 결정적인 힌트를 또 건넸고, 장동선은 "초대장"을 외치며 정답을 맞췄다.

한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외국인' 10인과 한국 스타 5인이 펼치는 예측불허 퀴즈대결로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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