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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팝업★]'유스케' 유희열·주현미·거미·틴탑, 에버글로우 코로나 확진에 검사→음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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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유희열, 주현미, 거미/사진=헤럴드POP DB, SBS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유희열, 주현미, 김현철, 거미, 틴탑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 시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비상이 걸렸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1월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이에 MC 유희열을 비롯해 같은 날 녹화에 참여했던 주현미, 김현철, 거미, 틴탑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먼저 MC 유희열은 에버글로우와 가까이 접촉했음에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주현미와 스태프들 역시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김현철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왔다.

거미, 틴탑의 경우도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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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틴탑/사진=헤럴드POP DB



앞서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에버글로우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하여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업텐션 비토, 고결에 이어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까지 연예계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자 걱정이 솟구치고 있는 가운데 에버글로우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일이 겹친 출연진이 줄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와 다행이라는 반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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