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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정은경 질병청장, 골절상으로 입원... 현재 병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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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현재 병가를 내고 충북지역 한 종합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정 청장은 현재 병가 중이다.

질병청 관계자는 "병가 사유는 신상 정보라 확인해주기 어렵다"고만 밝히고 있다.

정 청장은 골절 부상을 입어 충북 지역의 한 종합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1월 30일 충북 오송 질병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진행했던 만큼 이달 들어 병가를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정 청장은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으로 지난 1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을 맡아 방역 업무를 총괄 중이다.

김양혁 기자(present@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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