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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는 2021년 재계약 대상자 명단 제외 선수 55명을 발표했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박용택, 정근우, 김태균 등이 포함됐습니다.
올 시즌 최하위 한화는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선수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했습니다.
김태균을 포함해 김경태, 안영명, 윤규진, 이현호, 김회성,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브랜든 반즈, 워윅 서폴드 등 총 11명의 선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9위 SK 와이번스는 박희수, 윤희상, 윤강민, 이재관, 윤석민, 채태인, 김재현, 김성민, 리카르도 핀토, 타일러 화이트 등 10명을 제외했습니다.
LG도 박용택, 정근우 등 10명을 재계약 대상자 명단 제외 선수로 공시했습니다.
kt wiz와 KIA 타이거즈는 각각 장현우와 김주찬, 단 한 명의 선수만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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