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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우주와 소통' 거대 전파망원경 57년 만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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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소통' 거대 전파망원경 57년 만에 붕괴

[앵커]

우주와 소통 통로 역할을 해온 아레시보 천체관측소의 거대 전파망원경이 57년 만에 결국 붕괴됐습니다.

아레시보 망원경은 그동안 지구로 다가오는 소행성을 추적하고, 외계 생명체에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57년간 우주를 향한 지구의 거대한 눈 역할을 해온 아레시보 천체관측소 전파망원경이 붕괴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