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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1차 32강, 허정한 출전...남은 16강 4자리 누구에게 돌아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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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1차 32강 7조 경기에 나서는 허정한(사진=엠스플 뉴스)



[엠스플 뉴스]

'코리아 당구 그랑프리' 서바이벌 1차 32강 경기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다.

1일까지 진행된 32강 경기에서 김정섭, 유윤현, 박현규, 김현석, 최완영, 황봉주가 1위로 16강에 올랐고, 최호일, 김준태, 최성원, 윤성하, 전인혁, 안지훈이 2위를 차지하며 16강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일에는 32강 7, 8조 경기가 열려 남은 16강 4자리의 주인공이 가져지게 된다.

7조 허정한-서창훈-정해창-김광현

2016 후루가다 월드컵 우승의 주인공 허정한이 출전한다. 허정한은 현재 국내 랭킹 9위로 부드럽고 정교한 플레이로 정평이 나있으며 최근 국내 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겨우 10위 안에 올라있는 상태다. 하지만 최근 열렸던 마이빌리어즈배 대회 2위를 차지하며 허정한의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번 대회 또한 우승 후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UMB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대회에서는 전 경기 출전해 현재 상금랭킹 9위에 올라있으며, 최고 성적은 4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국내 탑 랭커로 꼽히는 허정한이 무난히 32강을 통과할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창훈은 국내 랭킹 12위에 올라 있는 선수로 서바이벌 3쿠션에는 본선 시드를 받고 출전했으며 이번 대회 예선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개인전 출전권도 확보한 상태다. 서창훈이 이름을 알린 건 지난해 포르토 월드컵에서 8강에 오르면서다. 8강에서 토브욘 블롬달(스웨덴, 세계랭킹 3위)에게 아쉽게 패하기는 했으나 그의 이름 석 자를 알리기에는 충분했다. 대학 때까지 축구 선수로 활약했던 서창훈은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둔 뒤 본격적으로 당구를 시작했고 2009년 선수 선발전을 통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아직 국내 대회에서 우승 경험이 없는 서창훈이긴 하나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정해창은 26세의 젊은 선수로 2013년 한국 대표로 출전한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국내 랭킹 32위에 올라 있으며 가장 자신 있는 포지션으로 빗겨치기를 꼽았다. 예선에서 9위를 차지하며 아쉽게도 8위까지 주어지는 개인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슛아웃 팀 3쿠션 출전권을 획득해 8일부터 시작되는 슛아웃 팀 3쿠션에 차명종과 한 팀을 이뤄 출전할 예정이다. 먼저 16강 진출을 획득한 전인혁과 더불어 정해창이 젊은 피의 돌풍을 이끌지 주목된다.

7조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선수는 김광현이다. 김광현은 2005년부터 선수 생활을 이어왔으나 2010년부터 9년간 당구계를 떠나 있었다. 그러다 지난해 다시 선수로 복귀해 현재는 직장 생활과 선수 활동을 병해하고 있으며 집중력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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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차명종-김동훈-강자인-김휘동

차명종은 수원을 대표하는 선수로 2020년 경기도 랭킹 1위에 올라있다. 2019년 철원 전국대회 준우승이 전국 대회 최고 성적이기는 하나 남다른 집중력과 상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언제든 우승을 할 선수로 꼽기도 한다.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전경기 출전 시드를 받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4차례의 서바이벌 대회 중 한 번은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김동훈은 국내 랭킹 11위로 랭킹이 한 단계 모자라 아쉽게 전경기 시드를 받지 못하고 서바이벌과, 슛아웃 팀 3쿠션에 참가하는 선수다. 아직 전국 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른 적은 없으나 대한체육회장배 복식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자신의 장점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이라 밝힌 김동훈은 아쉽게 탑 시드를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우승으로 대신하겠다는 각오다.

강자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의 유학파 당구선수다. 약관의 나이에 인천의 내로라하는 당구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할 정도로 실력파였던 강자인은 2010년 나 홀로 독일 유럽리그에 진출해 유럽의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1부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4년 한국에 돌아와 다시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포지션 플레이가 주특기이며 UMB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 서울 대회에서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휘동은 이번 예선을 거쳐 본선에 출전했다. 24년 차 베테랑 선수로 대구에서 손꼽히는 실력자다. 부드러운 스트록과 다득점이 특기라 밝힌 김휘동은 32강 8조의 4번 시드를 받고 있으나 1번 시드에 위치해도 손색없는 실력의 소유자다. UMB 서바이벌 3쿠션 마스터즈에도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련함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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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당구 그랑프리'는 당구 미디어 전문 기업 파이브앤식스(대표 오성규)가 MBC 스포츠플러스와 손잡고 준비한 대회로 총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서바이벌 3쿠션, 남녀 개인전, 남자 슛아웃 팀 3쿠션, 여자 포켓볼 등 다양한 대회로 진행된다. 총상금은 약 2억 9000만 원이 걸려 있으며 전 경기 생방송으로 MBC 스포츠플러스, 유튜브, 아프리카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정이수 기자 janusko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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