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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상아, 오죽 외롭고 힘들면 기둥서방까지? "너무 버거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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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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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상아가 바쁜 일상 속 피곤함을 내비쳤다.

이상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 중 나의 주식. 이럴 때는 옆에 기둥서방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혼자 일 처리하기 너무 버거워"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 컨디션 제로. 온몸이 다 쑤시네. 으앙"이라고 덧붙이며 피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엿보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여러 개의 소세지를 쥐고 있는 이상아의 손이 보인다. 이상아는 셀카를 통해서도 피곤한 안색을 공개해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상아는 채널A '애로부부' 하차를 알렸다.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이동 중 나의 주식.
이럴땐 옆에 기둥서방이라도 있었음 좋겠다.
혼자 일 처리 하기 넘 버거워.
오늘 컨디션 제로.
온몸이 다 쑤시네 으앙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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