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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 없이 깔끔하다”…갤S21 플러스 렌더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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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플러스 렌더링. [사진 = 피그토우]


삼성전자가 이르면 내달 중순 공개하는 내년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의 플러스 모델 렌더링이 공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액세서리 전문사이트인 피그토우와 IT기기 전문 트위터리안 데이비드 코왈스키는 전날인 1일 갤럭시S21 플러스 모델 렌더링을 공동 제작해 영상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체적인 디자인은 앞서 IT전문 트위터리안 아이스유니버스가 공개한 갤럭시S21 렌더링과 대부분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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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플러스 렌더링. [사진 = 피그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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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약간 달리진 것이 있다면 갤럭시S21 플러스 양쪽 테두리는 곡선으로 살짝 더 튀어나온 형태다. 아이폰 시리즈처럼 테두리가 직각으로 떨어진 느낌의 기존 갤럭시S21 렌더링과 차이를 보인다.

디스플레이는 전작과 달리 평평한 플랫 디자인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갤럭시S20은 모두 화면 끝부분이 곡선으로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엣지 이후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엣지 디스플레이를 꾸준히 적용해왔다.

카메라 모듈은 기기 모서리에 완전히 붙어 있으며, 카메라 모듈이 모두 검은 색이던 전작과 달리 갤럭시S21 플러스는 각자 색상에 맞춘 컬러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S21 플러스는 그간 조롱을 받던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현상)’ 현상도 크게 개선된 듯 하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갤럭시S21 플러스 렌더링을 게재하며 “갤럭시S21 플러스 디자인은 매우 아름답다. 특히 후면”이라고 평가했다.

피그토우는 갤럭시S21 플러스 크기를 161.55 x 75.6 x 7.86mm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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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공개된 갤럭시S21 렌더링. [사진출처 = 아이스유니버스 트위터]


이밖에 업계와 외신에서 유출·추정된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는 갤럭시S21(6.2인치), 갤럭시S21 플러스(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6.8인치)로 출시된다.

전 모델 스냅드래곤875 또는 엑시노스 2100 칩셋이 탑재되며, 배터리는 갤럭시S21이 4000mAh, 갤럭시S21 플러스는 4800mAh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울트라 모델 배터리 용량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특히 갤럭시S21에 노트 시리즈의 S펜이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은데, 최상위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에만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단종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애플과 구분되는 삼성전자 강점인 S펜 활용방안을 갤럭시S21에 적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는 내년 1월 중순 공개, 같은 달 말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삼성전자가 2월 중순 언팩 행사를 열고 3월 초 제품을 출시해왔다는 것을 고려하면 한 달 이상 빨라진 셈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의 제재로 설 자리가 좁아진 화웨이의 빈자리를 노리는 한편,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의 인기를 견제하기 위해 갤럭시S21을 조기 출시한다고 보고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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