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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늦깎이 엄마' 정정아, 아들 인물이 훤칠해..만병 통치약 심쿵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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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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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아 인스타그램



정정아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배우 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머니작품 ~ 머르카락은 길어오고 2번정도 제가 컷을해주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자신은없고...싹뚝 잘랐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정아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토끼 모양 머리핀을 한 아들 하임 군은 훤칠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어 정정아는 "미용실 갈 용기는없고 20분 동안 아기가 마스크 끼고 있을 자신 있으면 오라고하네요ㅠㅠ 어쩔수 없이 특단의조치 토끼핀. 이 나이니까 할 수 있는"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할머니의 에이치소리에도 좋아서 방방뛰는 니가 효자"라며 "웃을 일 없는 요즘 하임이로 인해 웃네요. 진짜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인가봐요. 엄마 당뇨주치도 서울만오시면 떨어지니 참 신기 웃음이 특효약인 듯 합니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정정아는 2017년 8월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44세의 나이로 엄마가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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