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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가요광장' 고준 "조여정, 놓치면 안되는 여자…비교대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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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고준이 조여정을 칭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의 ‘만남의 광장’ 코너에는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출연했다.

고준은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여주(조여정)의 남편이자 이혼전문 변호사 한우성 역을 맡았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포기각서를 쓰고 결혼할 정도로 아내 여주를 지극히 사랑하는 스윗한 애처가다.

카리스마 있는 역할들로 시청자들과 많이 만났던 고준은 “이번 작품 하면서 조여정으로부터 스윗함을 많이 교육 받았다. 놓치면 안되는 여자다. 비교 대상이 없다. 내 눈에는 한 명 밖에 없다”고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조여정과 고준은 이날 첫 방송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호흡을 맞춘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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