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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 "조선족 아니다" 해명에도…"이메일 주소가 중국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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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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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나이차 부부 유튜버 '다정한 부부'./사진='다정한 부부' 유튜브 영상 캡처


35세 나이차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과거 행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엔 그들이 중국 조선족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정한 부부의 남편이 중국 조선족으로 추측된다는 의혹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다정한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공식 이메일 주소가 중국어로 추측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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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의 이메일 주소에 사용된 'qbt'를 중국어 자판에 입력하면 '丘比特'라는 중국어로 변환된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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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부부는 이메일 주소에 'qbtqbtqbt'라는 영문을 사용 중이다. 해당 영문을 중국어 자판에 입력하면 '丘比特'라는 한자가 나온다. 중국어 '丘比特'는 외래어 큐피드(Cupid)를 뜻하는 단어다. 큐피드는 로마신화 속 사랑의 신으로, 사랑의 화살을 쏘는 아기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작성자는 "부부가 유튜브 전용 이메일을 만드려다가 평소에 자주 쓰던 중국어를 썼고, 그게 바로 큐피드(qbt)다"고 주장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국내에서 'qbt'라는 영어 약자가 흔하게 사용되지 않는 만큼 중국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반면 일각에서는 별다른 뜻 없이 조합한 영문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메일 주소에 중국어를 사용한 점만 두고 남편을 조선족으로 단정지을 수 없다는 반론도 나왔다.

이전에도 다정한 부부 남편은 어눌한 말투로 인해 중국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다정한 부부는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남편의 조선족 의혹에 대해 해명했으나, 온라인 상에서는 의혹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당시 아내는 "조선족이라고 하던데 정당한 대한민국 사람이다"고 선을 그었다.

남편의 조선족 의혹 외에도 다정한 부부는 아내의 '티켓 다방' 운영 전력과 '빚투' 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대해 다방 운영을 한 건 사실이지만 '성매매'를 뜻하는 티켓 운영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70만원 '빚투' 의혹에 대해서는 빚을 진 것은 맞지만 사정이 있어서 갚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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