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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11명…수능 하루 앞두고 나흘만에 다시 500명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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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93, 해외유입 18명

서울 강서 댄스교습→부산 반석교회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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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김태환 기자,이형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0시 기준으로 511명 발생했다. 전일보다 60명 증가하면서 나흘 만에 500명대로 늘었다. 진단검사 수가 줄어드는 주말직후 영향이 어느 정도 걷히면서 확진자가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국적으로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1일부터 7일까지 수도권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α'를 시행했다. 사우나 한증막 시설(발한실) 운영을 추가로 중단하고, 줌바·태보·스피닝·에어로빅·스텝·킥복싱 등 격렬한 GX류 시설의 집합도 금지한다. 관악기 및 노래 교습도 운영을 할 수 없다. 비수도권 전 지역에 대해서는 1일부터 14일까지 1.5단계로 일괄 격상, 시행한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 증가한 3만5163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사례는 493명이고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526명으로 치명률은 1.5%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이 증가해 총 101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자는 180명 증가해 누적 2만8065명으로 늘었다. 완치율은 79.81%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31명 증가한 6572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511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93명(해외 1명), 경기 144명(해외 1명), 인천 23명(해외 2명), 부산 32명(해외 1명), 대구 4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10명(해외 4명), 세종 7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8명(해외 2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5명(해외 1명), 경남 7명, 제주 2명, 검역 6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1월19일부터 12월2일까지(2주간) '325→348→386→330→271→349→382→581→555→503→450→438→451→511명'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293→320→361→302→255→318→363→552→525→486→413→414→420→493명' 순을 기록했다.

◇수도권 확진 360명…강남 이지영어학원서 9명 쏟아져

서울에서는 전날 강남구 이지영어학원에서 9명의 신규 확진자가 쏟아졌다. 그 밖에 주요 집단감염별 확진자는 Δ마포구 홈쇼핑 회사 관련 5명 Δ강서구 병원관련 4명 Δ구로구 고등학교관련 3명 Δ노원구 소재 회사관련 3명 Δ동작구 교회 기도처관련 1명 Δ서초구 사우나Ⅱ관련 1명 Δ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관련 1명 Δ도봉구 청련사관련 1명 Δ강서구 소재 병원관련(11월) 1명 Δ강남구 연기학원관련 1명 Δ기타(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사례) 확진자 접촉 90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14명 Δ감염경로 조사 중 58명 등이다.

경기도의 주요 확진 사례는 Δ부천 대학병원 3명 Δ용인 키즈카페 2명 Δ남천병원/어르신세상주간보호센터 1명 Δ포천 믿음의 집 1명 Δ해외유입 1명 Δ미분류(조사중) 40명 Δ확진자 접촉 96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23명(인천 1426~1448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7명이 증가했다. 사례별 신규 확진자는 Δ남동구 소재 선술집 3명 Δ남동구 가족·지인모임 2명 Δ연수구 소재 제약회사 관련 1명 Δ노량진 학원·사우나관련 1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Δ해외입국 확진자 2명 Δ인천 확진자 접촉 7명 Δ감염경로 조사중 6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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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확진 145명…서울 댄스교습→부산 반석교회 무더기

부산에서는 이날 하루 32명(부산 836~867번)의 확진자가 늘었다. 주로 사상구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들과 장구강습이 있었던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들이다. 부산 844~848, 850~852, 855~856, 861~863번 등 13명은 모두 786번 확진자(지난달 29일 확진)의 접촉자로, 모두 반석교회 신도로 확인됐다. 부산 786번은 서울 광진구 173번 확진자와 경남 지역을 여행 후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는데, 광진구 173번은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 확진자다. 이밖에도 843, 853~854, 858~859번 5명은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다.

전북에서는 26명(전북 344~36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군산 11명(군산 82~92번), 익산 14명(익산 91~104번), 전주 1명(전주 94번)이다. 이중 군산 82번, 84~88번, 91~92번은 모두 직장내 접촉 감염으로, 아파트 하자보수 업체 직원들이다. 군산 89~90번은 이들의 연쇄 감염을 통해 확진됐다. 익산 92~96번 확진자는 익산 77번(전북 305번)과 접촉으로 감염됐다. 익산시는 익산 77번이 동선을 숨겨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 역학조사 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충북에서는 16명(충북 360~375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제천 11명(제천 72~82번), 충주 3명 (충주 44~46번), 청주 2명(청주 152~153번)이다. 충주 45~46번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가족으로 가족이 확진된 이후 진단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됐다. 제천 75·82번은 김장 관련 확진자이고, 제천 73~74번, 77번은 제천 62번(충북 343번)의 가족이며, 제천 72번 환자는 62번 환자와 접촉했다. 62번 환자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강원도에선 12명(강원 662~673번)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춘천 3명(춘천 86~88번), 강릉 3명(강릉 34~36번), 원주 2명(원주 236~237번), 철원 2명(철원 131~132번), 화천 1명(화천 12번), 인제 1명(인제 36번) 등이다. 이 중 철원 131번과 인제 36번은 해당 지역 군부대에 근무중인 군인이다. 강릉에서는 포남새마을금고 본점 근무자인 30대(강릉 34번)와 60대 가족(35번)이 나란히 확진됐다. 원주 237번은 여주지역 대학생으로 여주 확진자와 접촉했다.

광주에서는 10명의 신규 확진자(광주 719~728)가 발생했다. 719번 확진자는 광주 내 직장체육동호회 관련 확진자고, 720, 723번은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724~725번은 전남대병원 관련 확진자이고, 726번은 전북 181번 관련 감염자다. 727번은 경기 성남 698번 환자 관련이고, 728번은 721번 관련 확진자로 조사됐다.

울산에서는 10명(울산 201~210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중 4명(201~203, 210번)은 춘천 가족모임 관련 확진자로, 부부인 202~203번은 지난달 20~21일 강원 춘천의 처가집 장모님 생일 모임 자리에서 처남 부부인 춘천 78, 81번 확진자 부부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아들(201번)과 함께 울산에서 또 다른 가족모임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210번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208~209번은 경남 산악바이크 동호회 모임 관련 확진자로, 남편 208번이 동호회 모임에서 경남 627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이후 부인 209번도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4~207번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충남에서는 해외유입 사례 2명을 포함해 8명(충남 916~923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아산 4명(아산 145~148번), 청양 3명(청양 25~27번) 등이다. 아산 145번은 아산 101번 환자의 접촉자고, 아산 147~148번 환자는 해외입국자다. 101번 환자의 경우 경기 화성 소재의 수원대 미술대학원 객원교수(성남 531번)의 n차 감염자다. 아산 146번, 청양 25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청양 26·27번은 청양 25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나머지 아산 확진자는 해외유입이다.

경남에서는 이날 7명(경남 631~637번)의 확진자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김해 3명(김해 67~69번), 창원 2명(창원 241~242번), 진주(진주 92번)·양산(양산 37번) 각 1명씩이다. 김해 67번은 기존 확진자인 김해 59번(경남 394번)의 배우자로 자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김해 59번은 창원 친목모임 관련 확진자다. 나머지 김해 2명 확진자는 부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는 모두 기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세종에서는 대전 맥주집 관련 확산이 번지면서 7명의 확진자(세종 103~109번)가 추가됐다. 이중 104~106번 3명은 대전 호프집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108·109번은 서울 서초구 직장 확진자와 접촉 후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5명(대전 505~509번)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대전 맥주집 관련 확진자로, 맥주집 방문자의 가족 혹은 접촉자다.

경북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주 2명(경주 117~118번), 구미 1명(구미 97번), 김천 1명(김천 49번), 문경 1명(문경 15번)이다. 경주 117번은 앞선 경주 110번의, 경주 118번은 10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이들은 모두 영남대 음대생 관련 확진자다. 문경 확진자는 문경 친정어머니 집에서 가족과 함께 김장을 했는데, 가족의 확진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격리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 구미 확진자는 해외유입 확진자다.

대구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중 2명은 경주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1명은 경북예고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영남대 음대 관련 확진자의 N차 감염으로 분류된다. 이외에도 달서구에 거주하는 40대가 코로나19에 확진됐는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그 밖에도 제주에서 2명, 전남에서 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입국 검역과정에선 6명이 감염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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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11명 증가한 3만5163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511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92명(해외 1명), 부산 31명(해외 1명), 대구 4명, 인천 21명(해외 2명), 광주 10명, 대전 5명, 울산 6명(해외 4명), 세종 7명, 경기 143명(해외 1명), 강원 12명, 충북 16명, 충남 6명(해외 2명), 전북 26명, 전남 1명, 경북 4명(해외 1명), 경남 7명, 제주 2명, 검역과정 6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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