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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6살 아이들 급식에…'정체불명' 액체 넣은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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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의 급식에 정체불명의 액체를 넣은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

최근 교무실에 있던 한 교사의 컵이 사라지는 등 수상한 일들이 잇따랐습니다.

유치원측이 CCTV를 확인해 보니 범인은 동료 교사인 40대 여성 박 모 씨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충격적인 장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