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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간이검사 '양성'…전국 5개 시·도 일시이동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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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북 상주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가금류가 발생해 경북과 충북 등 전국 5개 시·도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이 발령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충남·충북·세종시 등 4개 시도에 어제 저녁 9시부터 48시간 동안, 강원도엔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해당 지역에 있는 농장 관계자들과 축산 차량은 명령 기간 동안 이동이 금지됩니다.

중수본은 역학 조사 결과 해당 농가에 방문했던 가금류 운반차량이 강원도까지 이동했던 사실이 드러나 5개 시·도에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경북 상주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심되는 닭이 발견돼, 간이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밀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올 경우,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농가의 반경 3킬로미터에서 사육되는 가금류도 살처분됩니다.

중수본 관계자는 "야생조류로 인한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농가를 다녀가는 차량과 관계자들에 대한 위생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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