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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승연, 52세 입틀막 동안 비주얼..갑상샘 저하증 투병 중에도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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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승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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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배우 이승연이 여전히 뛰어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다.

2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틀막 손톱 자랑. 겨울엔 레드지"라는 글과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실내에서 포근해 보이는 스웨터 상의를 입은 채 입을 틀어막고 새롭게 한 매니큐어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이승연은 커다란 큰 두 눈과 함께 화려한 동안 미모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KBS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컴백한 바 있다. 또 현재 갑상샘 저하증 투병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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