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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의 일침, "손흥민-케인 보유한 무리뉴, 정면 승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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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과거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이클 오언이 첼시전에서 수비 축구를 펼친 조세 무리뉴 감독을 향해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토트넘은 3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라운드에서 첼시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1점을 추가한 토트넘은 승점 21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무리뉴 감독이 철저한 실리 축구를 구사했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공격진에 투입했지만 수비에 집중했고, 맨체스터 시티전처럼 선수비 후역습을 시도했다. 결국 두 팀 모두 쉽게 공간을 만들지 못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 역시 첼시 수비진을 뚫어내는데 애를 먹으며 후반 추가시간 1분 모우라와 교체됐다. 현지 매체들도 아쉬움을 드러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손흥민에게 평점 5점을 매기며 "평소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때와 달랐다. 경기 내내 한 명의 승객에 불과했다"고 언급했다. '90min'는 "손흥민의 보기 드문 조용한 날. 90분 동안 슈팅도 없었다"고 평가했다.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첼시에 제대로 통제 당했다. 평상시 손흥민의 활약에 비하면 상당히 조용했다. 그는 보통 일대일 돌파에서 파괴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오늘은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에서 오언은 무리뉴 감독이 수비 축구를 버리고 정면 승부를 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오언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케인이라는 세계적인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언은 '프리미어리그TV'를 통해 "토트넘은 손흥민과 케인이라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빅 클럽을 상대로도 정면 승부했고, 물러서지 않았다. 팬들에게 신뢰를 주는 축구였고, 나는 포체티노 감독의 운영 방식을 더 선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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