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주영훈♥이윤미 딸, 안입는 옷으로 인형옷 리폼.."옷 안사주면 만들어 입을 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헤럴드경제

이윤미 인스타



방송인 이윤미가 금손인 딸을 자랑했다.

1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아라작가 재활용을 이용한 작품~ 안쓰는 박스와 못 입는 옷으로 다시 탄생한 인형 옷들~ 상상한 것을 만들어내보고 공동작업으로 협동심까지~ 우리집 인형들 오늘 새 옷 생겨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미의 첫째 딸 아라가 명품로고가 박힌 박스 안을 물감으로 칠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라와 라엘이는 엄마의 도움을 받아 직접 자르고 붙여 인형 옷을 완성했다. 남다른 손재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이윤미는 "사실 인형 옷들이 우리 애들 옷보다 더 비싸서 안 사줬더니 스스로 만들어 입히고 있어요. 이제 옷 안 사주면 스스로 만들어 입을 각"이라고 흐뭇해하며 "암튼 저도 옆에서 바느질하며 기다려줬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아라, 라엘, 엘리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