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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보아 vs 모델, 보석이 주렁주렁…'505만원' 드레스 "어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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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자수 장식 캐디 드레스 착용한 가수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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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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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보아는 데뷔 20주년 및 정규 10집 앨범 'BETTER'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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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편집=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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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아는 네크라인에 화려한 크리스탈을 장식한 블랙 플래스트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보아는 골드 뱅글과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킬힐을 신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보아는 빛나는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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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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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프라다' 제품이다. 가격은 505만원.

룩북 모델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포니테일로 깔끔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독특한 스트랩의 플랫 슈즈를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8월25일 당시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보아의 정규 10집 'BETTER'는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Better'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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