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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영희, 아기자기한 신혼집 "내 취향 가득..집에 오면 놀라고 좋아해주는 ♥승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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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천윤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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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인스타



개그우먼 김영희가 신혼집을 공개했다.

2일 새벽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댕댕이들 땜에 러그생활 못했는데 동글이가 제발 러그에 실수하지 않기를.... 내취향만 뭍어나는 우리집 매주 집에 오면 이벤트 처럼 여기저기 보고 놀라고 좋아해주는 승열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의 신혼집 모습이 담겨 있다. 김영희의 취향을 저격하는 인테리어가 깔끔하면서도 귀엽다. 게시글을 통해 윤승열의 반응 역시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83년생인 김영희와 1993년생인 윤승열은 지인으로 지내오다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했다.

당초 올해 안 결혼을 약속했지만 현재 코로나 19의 여파로 내년 1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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