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바이든 경제팀도 '여성 약진'…일자리 · 재분배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핵심 인선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습니다. 재무부 장관에 재닛 옐런 전 연준의장을 지명한 것을 비롯해 경제 분야 6명 가운데 4명이 여성으로 진보 성향 인사들입니다. 일자리 창출과 소득 재분배를 강조하는 경제 정책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용철 기자입니다.

<기자>

첫 여성 재무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은 6년 전 첫 여성 연준의장으로도 기록된 74세의 노동경제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