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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급식 국통에 뭔가 쓱"…유치원 교사의 수상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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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들 먹는 급식에 몰래 무엇인가를 뿌리는 수상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작은 물약병에 든 무언가를 아이들 국에도 넣고, 다른 교사 음료에도 집어넣은 것인데, 유치원이 경찰에 신고했고 국과수가 그 성분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금천구 한 유치원에서 지난 13일 한 교사의 보온병이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