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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학술대회 참석자, 서울 귀가 후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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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명 참여, 도 방역당국 역학조사 나서
학회도 참석자 해당 선별진료소 방문 당부

한국일보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중환자 병상 갈수록 포화 상태. 지난달 28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기위해 대기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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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린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학술발표대회에 참석했던 서울 거주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1일 최근 서귀포시 표선면의 소노캄 제주호텔에서 개최된 학회 학술발표대회 참석자 중 1명이 서울 거주지로 돌아간 후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열린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논문과 연구 현황에 대한 발표가 주로 이뤄졌으며 별도의 여행은 진행하지 않았다. 또 참석자 대다수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호텔까지 이동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도 방역당국은 이번 학술대회에 100여명 안팎이 참석한 것으로 추정하고, 소노캄 호텔에 조사관을 파견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학회도 학술대회 참석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사실을 공유하고, 해당 지역 선별진료소방문을 당부했다.

박경우 기자 gwpar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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