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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조정치♥정인 딸, 벌써 4살 된 누나…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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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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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가수 조정치가 딸 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조정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귀엽게 양갈래로 땋은 딸 모습이 담겼고, 엄마 정인 아빠 조정치를 반씩 닮은 듯한 귀여운 얼굴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4살이 된 은이는 동생이 있는 만큼 또래에 비해 더 훌쩍 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것 같다며 '폭풍 성장'을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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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와 정인 부부는 2013년 1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7년 3월 첫 딸 조은 양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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