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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토트넘 듀오 손흥민-케인, EPL 10R 베스트11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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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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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토트넘 듀오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이주의 팀서 나란히 제외됐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2주 연속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리그 9골 2도움으로 득점과 공격포인트 순위 모두 2위에 올라있는 그는 첼시전에 선발 출격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7골 9도움으로 도움 및 공격포인트 랭킹 선두를 질주 중인 케인도 첼시전 침묵으로 이번 베스트11 명단서 빠졌다.

3-4-3 포메이션의 스리톱엔 리야드 마레즈(맨체스터 시티), 디오구 조타(리버풀),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리했다.

중원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 칼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페드루 네투(울버햄튼)가 위치했다.

스리백 수비진은 뱅자맹 멘디(맨시티), 에릭 다이어(토트넘), 코너 코디(울버햄튼)로 꾸려졌다. 골키퍼 자리는 위고 요리스(토트넘)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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