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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복귀' 킹엄 "다시 기회 준 한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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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K서 부진, 한화와 계약

뉴스1

한화 이글스와 계약을 맺은 닉 킹엄. (킹엄 SNS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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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내년 시즌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되는 우완 닉 킹엄(28)이 명예회복을 다짐했다.

킹엄은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2021년 한화에서 뛰게 된 감정을 전했다.

그는 "다른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한화에서 뛸 수 있어서 흥분된다"고 밝혔다.

한화는 지난달 29일 킹엄의 영입을 발표했다.

한화 구단은 "킹엄은 196㎝의 뛰어난 신체조건과 높은 릴리스 포인트를 갖춘 이닝이터형 선발투수로, 직구 외 다양한 구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킹엄은 올해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투수로 KBO리그에 데뷔했지만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아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SK의 1선발을 맡아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2경기 10⅔이닝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6.75의 성적에 그쳤다.

킹엄은 팔꿈치 통증 이후 두 달 넘게 재활의 상태를 거쳤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고, 결국 SK를 떠나게 됐다.

미국으로 건너간 킹엄은 곧바로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뒤 재활 등에 힘썼다.

한화는 현지서 킹엄의 몸 상태를 확인한 뒤 수술 전 구위를 회복했다고 판단해 영입을 결정하게 됐다.

킹엄의 계약 규모는 계약금 10만달러, 연봉 25만달러, 옵션 20만달러 등 합계 55만달러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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