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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18세 이상만 대여"…'킥보드 규제'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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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거리에 전동 킥보드가 많아지면서, 관련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오는 10일부터는 법이 완화돼, 13살만 넘으면 누구나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됩니다.

위험한 법 개정이라는 비난이 쏟아지자, 정부가 오늘 공유 킥보드 업체들을 불러 18살 이상에게만 빌려줄 것을 요청하는 일까지 있었는데요.

이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6일 경기도 하남의 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