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의 운명을 가름하는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 목적 회사 그레이스 홀딩스의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내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그레이스 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결정이 내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따라 통합 국적 항공사 출범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한진칼의 대주주로서 조원태 회장과 경영권을 놓고 갈등해 온 그레이스 홀딩스는 지난 18일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결의에 반발해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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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의 운명을 가름하는 사모펀드 KCGI 산하 투자 목적 회사 그레이스 홀딩스의 가처분 신청 결과가 내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법 관계자는 그레이스 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신청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사건의 결정이 내일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진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대한 법원의 판단에 따라 통합 국적 항공사 출범 여부가 결정되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