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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 인터뷰] '조 2위' FC서울 이원준 대행, "다음 경기서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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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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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멜버른전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FC서울 30일 저녁 7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야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FC와의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E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6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오는 3일 열리는 멜버른전에서 서울의 16강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멜버른은 승점 3점으로 3위에 있는 팀이다.

베이징전을 마친 서울 이원준 감독대행은 "지난 경기 패배 이후 부감감을 떨치고 오늘 경기 결과를 가져오기 위해서 준비했다. 준비한대로 안정적으로 우리 경기를 풀어나가려 했던 모습도 있지만 예상하지 못한 실점들로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았던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어 "우리 선수들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득점하려고 노력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해줬다. 다음 경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데 잘 준비해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우리 선수들에게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다. 승리한 베이징에게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다음 멜버른전에 모든 걸 걸어야 한다. 이원준 대행은 "매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다음 경기가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데 나보다도 우리 선수들이 이기고 싶은 열망이 강할 것이다. 우리 코칭스태프들과 남은 멜버른과의 경기 잘 분석하고 준비해서 좋은 결과 가져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옐로카드 두 장을 받았다. 이 대행은 "축구라는 스포츠는 몸싸움과 태클이 있는 것이다. 탁구나 배구가 아니다. 선수들이 과도하게 흥분해서 일어난 상황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축구에서 나오는 상황이었다. 선수들이 열심히 하다보면 본능적으로 거친 장면이 나올 수도 있다. 흥분하지 않고 좋은 경기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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