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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김빈우가 화보같은 비주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30일인 오늘, 김빈우가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마스크를 코까지 완벽하게 가리며 외출에 나선 모습. 특히 검정색 마스크와 함께 검정색으로 매치한 패션센스가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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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김빈우는 다리에 딱 달라붙는 팬츠와 부츠를 매치하며 군살없는 명품 비주얼을 뽐냈으며, 마치 화보같은 모습이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김빈우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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