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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배우 하희라가 단독주택을 가꾸고 있는 남편 최수종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놀이기구도 잘 못타면서. 집안일 할 때는”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직접 단독주택의 담장을 정리하고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겨 있다. 최수종은 사다리를 이용해 높은 곳에 올라서도 직접 집을 정리하고 가꾸는데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희라는 직접 나선 남편의 모습에 고마워하고 있다.
이에 배우 신애라는 “와 대단하시다 선배님”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태란도 “조심하세요. 멋지세요”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했다.
하희라와 최수종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하희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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