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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박연수 딸 송지아, JYP 러브콜 받더니 배우해도 되겠어…유재석과 표정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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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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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근황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잘 어울리는 원년 멤버 같죠. '무한도전'. mbc 촬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재석 옆에서 실제로 놀이기구를 탄 것 마냥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송지아 모습이 담겼고, 이어 박나래 이시언과 촬영한 모습에서도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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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4살인 그는 배우 수지 닮은 꼴로 주목받아 대형 기획사 JYP의 러브콜까지 받기까지 한 주인공이다. 또 사진을 촬영한 곳이 mbc인만큼 그의 깜찍한 표정연기와 방송국에 방문하게 된 계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했으며,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송지아는 프로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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