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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투수 마이너, 2년 계약으로 캔자스시티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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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알링턴(미국) 곽영래 기자]1회초 텍사스 마이크 마이너가 역투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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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FA 좌완 투수 마이크 마이너(33)가 캔자스시티 로열스로 돌아갔다.

미국 ‘디애슬레틱’ 켄 로젠탈 기자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시티가 마이너와 계약에 합의했으며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계약이 공식 발표된다고 전했다. 추가 보도에 따르면 2년 다년계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너는 캔자스시티와 인연이 있다. 2015~2016년 어깨 수술로 두 시즌을 통째로 쉬었지만 2017년 캔자시스티에서 불펜투수로 재기했다. 65경기 6승6패6세이브 평균자책점 2.55로 활약했다.

이를 발판삼아 텍사스 레인저스와 3년 2800만 달러 FA 계약을 맺었다. 2018~2019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거두며 활약했다. 지난해 개인 최다 14승과 함께 첫 올스타에 선정됐다.

올해는 텍사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오가며 12경기(11선발) 1승6패 평균자책점 5.56으로 고전했다. 좋은 기억이 있는 캔자스시티에서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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