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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유진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매일 나를 괴롭게하는 것들과 친해지기는 힘들어ㅜㅜ. 열심히 운동하기. 오늘은 테이핑 훨씬 편하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발과 발목 부위에 테이핑을 한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유진은 "무지외반증, 발목통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무지외반증과 발목 통증을 극복하고 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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