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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원스토어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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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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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거래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수수료를 인하한 2018년 3분기부터 9분기 연속 성장이다. 게임부문 거래액은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났다. 넥슨 '바람의 나라:연', 위메이드 '미르4', 선데이토즈 '애니팡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대형 게임이 입점한 덕이다.

원스토어는 2018년 7월 앱마켓 수수료를 20%로 낮췄다. 자체 결제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원스토어는 현재 진행 중인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마무리하고 이용자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용 성향을 분석해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한다. 게임 플레이 영상, 매거진 콘텐츠 등 볼 거리와 읽을 거리를 제공한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더 많은 콘텐츠를 유치함으로써 이용자가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개발사들이 자유로운 선택을 하고 이용자들도 다양한 선택지를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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