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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홍경민 막내딸 라임, 망개떡 손톱만큼 뜯어먹는 귀요미..볼살 통통 매력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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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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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나 인스타



가수 홍경민의 막내딸 라임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30일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임아! 그 떡은 아주 조금씩 먹어야 해. 크게 먹으면 큰일나 알았지? 했더니... 자기 손톱만큼 뜯어먹는 둘찌... #겁은많음 #그나마다행 #의령망개떡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홍라임 #2살홍라임 #귀요미홍라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경민의 딸 라임이는 한손에 망개떡을 쥐고 야금야금 먹고 있다. 라임이는 사과머리를 하고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랜선이모들을 심쿵하게 한다.

한편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이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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