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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438명…부산 금정고 15명·글로벌국제교 8명 발생(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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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14명 중 60% 수도권…전국 1주 일평균 438.7명

부산 54명 중 38명은 초연연습실發…2단계 가능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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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438명 발생했다. 최근 581명을 단기 고점으로 나흘째 감소다. 주말 진단검사량 감소 효과와 지난 19일부터 적용된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이 미친 것으로 보인다.

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날 0시 기준 전국의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438.7명으로 전날보다 22.7명 증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준(400~500명)을 충족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날(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1명 증가한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13명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체 일일 확진자는 전일대비 12명 줄어든 438명을 기록했다. 최근 1주일간 '349→382→581→555→504→450→438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 지역발생 사례 기준으로 서울 15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는 69명을 기록했다. 인천 34명, 부산 4명, 전남 3명, 강원 8명, 충북 22명, 전북 16명, 경남 19명, 경북 4명, 광주 12명, 대전 5명, 세종 1명, 대구 4명 등 순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전국 각지에서 여전히 거세가 일고 있음을 보여준다.

◇신규 확진 438명, 전일비 12명↓…지역발생 414명(1명↑), 해외유입 24명(13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38명 증가한 3만426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 사례가 414명, 해외유입 사례가 24명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1명, 격리 중인 사람은 6022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63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3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159명(해외유입 1명), 인천 34명, 경기 77명(해외유입 8명), 부산 52명, 충북 22명, 경남 20명(해외유입 1명), 전북 16명, 광주 13명(해외유입 1명), 강원 8명, 대전 5명, 대구 4명, 경북 4명, 충남 5명(해외유입 1명), 전남 4명(해외유입 1명), 울산 3명, 세종 1명, 검역 10명으로 나타났다.

국내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를 살펴보면 0시 기준, 지난 17일부터 30일까지(2주간) '230→313→343→363→386→330→271→349→382→581→555→504→450→438명' 순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14명으로 전날 413보다 1명 증가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같은 기간 '202→245→293→320→361→302→255→318→363→552→525→486→413→4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4명으로 전날 37명보다 13명 감소했다.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12명, 유럽 6명, 아메리카 6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10명, 외국인 14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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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규 확진 270명, 전일비 3명↓...인천 노인복지시설서 14명 감염


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3명 감소한 270명을 기록했다. 그중 해외유입은 9명이다. 최근 1주일간 수도권 확진자는 '231→264→413→346→329→273→270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체 신규 확진자(438명) 중 수도권 비중은 61.64%를 차지했다.

해외입국 확진자를 뺀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60명 감소한 263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413명) 중 64%를 나타냈다. 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최근 1주일간 '206→215→255→401→337→323→263명'을 기록했다. 수도권의 1주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285.7명으로 전일보다 6.3명 증가했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는 전일보다 1명 증가한 159명을 나타냈다. 그중 1명은 해외에서 입국했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서울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130→139→207→204→176→154→158명'을 기록했다.

서울의 집단감염별 신규 확진자는 Δ강서구 병원Ⅲ 관련 10명 Δ강서구 댄스교습관련 9명 서초구 사우나Ⅱ 4명 Δ노원구 체육시설 관련 3명 Δ마포구 홈쇼핑회사 1명 Δ서초구 사우나 1명 Δ강서구 소재 병원관련(11월) 1명 Δ앱 소모임 관련 1명 Δ중랑구 실내체육시설Ⅱ 2명 Δ도봉구 청련사 관련 1명 Δ강남구 연기학원 관련 1명 Δ수도권 산악회(11월) 1명 Δ동대문구 체육시설 1명 Δ중구 소재 판매시설 관련 1명 Δ성동구 체육시설 관련 1명 Δ강서구 경로당 1명 Δ성동구 소재 PC방 1명 Δ기타(이전 집단감염 및 산발사례) 확진자 접촉 74명 Δ타시도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7명 등이다.

경기도 신규 확진자는 77명으로 전날보다 17명 감소했다. 8명은 해외 입국 확진자다.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69명이다. 경기도의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는 '69→77→177→112→122→88→69명'을 나타냈다. 주요 감염별로 Δ기존 확진자 접촉 51명 Δ강서구 댄스학원 1명 Δ시흥 공원관리 근로자 1명 Δ경기 광주 가족/피아노교습 1명 Δ조사중 15명 등이다.

인천에서는 34명(인천 1376~1409번)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14명(인천 1396~1409번)은 남동구 소재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발생했다. 또 남동구가족·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도 4명(1379번, 1384번, 1387~1388번)이 추가됐다. 이 외에 3명(1385번, 1391~139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3명 중 12명은 인천 확진자와, 1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각각 접촉했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 158명, 전일비 8명↑…부산선 52명, 금정고·글로벌국제학교 재학생 무더기 확진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2명 감소한 158명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 일일 확진자에서 비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36%였다. 해외유입을 뺀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사례는 전일보다 3명 증가한 153명으로 나타났다. 전국 지역발생 사례 중 3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 '103→108→151→188→163→150→153명'의 흐름을 보였다.

부산에서는 무려 52명의 확진자(부산 753~804번)가 쏟아졌다. 그중 29명이 진구 초읍동의 초연음악실에서 진행된 국악 공부 소모임 관련 n차 감염자다. 이 가운데 글로벌 국제학교 재학생 8명(부산 761~762번, 770~773번, 775~776번), 금정고 학생 14명(부산 789~802번), 금정고 교직원 1명(부산 803번)이 포함돼 있다.

금정고와 글로벌국제학교 확진자들은 금정고 강사인 부산 737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737번 환자는 위탁교육기관인 글로벌국제학교에서도 근무했다. 이 환자는 지난 27일 확진된 현대피트니스센터를 이용한 713번 환자의 가족으로, 이 센터는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이용한 곳이다. 756번 환자도 713번 환자의 가족이다.

753번 환자는 초연음악실 확진자가 운영하는 미용실 이용자(부산 714번)와 접촉했다. 754~755번과 757번 환자는 초연음악실 방문자인 712번 환자와 접촉했으며, 759번 환자는 초연음악실을 방문했던 충남 778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부산 636번 환자의 접촉자다. 764~765번 환자는 각각 초연음악실 관련 접촉자인 702번, 709번 환자와 접촉했다.

코로트 격리 중인 동구 인창요양병원 입원환자 9명(777~785번)도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760번 환자와 787~788번, 804번 환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766~769번 환자는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부산 746번 환자와 직장내에서 접촉했다. 774번 환자도 감염경로 미상인 720번 환자의 지인이다. 786번 환자는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북 22명, 제천서만 13명 쏟아져…경남 창원서도 16명 확진

충북에서는 22명(충북 306~327)의 확진자가 나왔다. 제천 13명(제천 45~57번), 충주 5명(충주 28~32번), 청주 4명(청주 141~144번)이다. 청주 141번, 144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오창 당구장 관련 n차 감염 사례다. 청주 141번 환자는 당구장을 다녀온 사람과 접촉해 확진된 충북 305번 환자와 접촉했다. 제천 확진자 13명 중 10명은 카페, 식당, 사무실 등에서 기존 확진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충주 28~29번 환자는 모 운수업체 임원인 충북 284번 환자의 배우자와 자녀다. 충북 284번 환자 역시 당구장 관련 확진자다. 충주 30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충북 275번 환자와 같은 목욕탕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 275번 환자와 옷가게에서 접촉한 충주 31번 환자도 확진됐다.

경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20명(경남 600~619번)이 발생했다. 창원 16명(창원 220~235번), 진주 2명(진주 613~614번), 양산 1명(양상 35번), 거창 1명(거창 21번)이다. 경남 600번 확진자는 마산아라리 단란주점 관련 접촉자로 경남 590번 확진자가 재학 중인 창원시 소재 초등학교 교사로 전해졌다. 진주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인 경남 613번과 614번은 진주 이통장 연수 관련 확진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에 있다가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았고 29일 결국 양성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5명(대전 490~494번)의 확진자가 나타났다. 대전 49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나머지는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대전 491번은 옥천 10번과, 492·493번은 모녀 사이로 경산 686번의 접촉자다. 494번은 대전 483번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에서는 13명(광주 684~696번)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676번 관련 접촉자 10명, 해외유입 1명, 상무룸 소주방 관련 1명, 서울 동대문구 306번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광주 676번 확진자 접촉자 중에는 기아차 광주공장 근무자도 포함됐다. 기아차는 30일 1공장과 2공장 전체 생산라인, 하남공장 버스특수공장 생산라인에 대해 휴업에 들어갔다.

충남에서도 확진자 5명(충남 895~899번)이 발생했다. 천안 1명, 공주 1명, 아산 2명, 서산 1명이다. 충남 896번은 공주 50번 확진자로 80대로 추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확진자 4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전남에서는 확진자 4명(전남 421~424번)이 나왔다. 신고지역은 장성, 순천, 무안, 광양 각 1명이다. 전남 421번 확진자는 395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전남 422번 확진자는 255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423번은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이며, 424번은 타지역을 방문해 경기도 시흥 187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전북에서는 16명(전북 319~전북 334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고지역은 익산, 군산, 완주 등이다. 전북 328번(익산 84번)은 대전에 직장을 둔 20대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329번(군산 79번)은 32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330번(완주 2번)은 전남 여수확진자의 접촉자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는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영덕 2명, 경산 1명, 청도 1명이다. 영덕군의 감염자 2명은 지난 17일 발생한 영덕 장례식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이다. 경산 확진자는 지난 27일 영남대 음대의 서울강사 접촉 후 확진됐다. 청도에서는 제주 거주자 1명이 본가인 청도를 방문했다가 확진자(제주 76번)와 접촉 통보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원도에서는 8명(강원 645~652번)의 확진자가 나왔다. 영월 4명(영월 14~17번), 화천 1명(화천 11번), 철원 3명(철원 126~128번)이다. 영월 14번은 영월군 면 소재 한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이다. 앞서 이 유치원의 교사 1명(제천 12번)이 확진되자, 영월 보건당국은 해당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검진을 진행했다. 영월 17번은 확진자가 영월읍 소재 초등학교 교직원이다. 이 밖에도 울산 3명, 세종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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