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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요키시, 키움에서 가장 생산적인 투수…ML 복귀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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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요키시(사진=엠스플뉴스 김도형 기자)



[엠스플뉴스]

2020시즌 평균자책점 1위를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에릭 요키시(31). 남을까 떠날까.

'MLB트레이드루머스'는 11월 30일(이하 한국시간) 2020시즌 키움의 외국인 선수 3인방 요키시, 에디슨 러셀, 제이크 브리검의 2020시즌을 되짚었다.

매체는 "키움은 내야수 러셀, 우완 투수 브리검과 새로운 계약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좌완 투수 요키시와는 재계약을 시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의 유일한 호평을 받은 것은 요키시였다. 매체는 "요키시는 지난 시즌 키움에서 가장 생산적인 투수였다. 159.2이닝 평균자책점 2.14로 팀을 이끌었고 리그 평균자책점을 1위에 등극했다"면서 "키움이 계속해서 그를 붙잡아 두고 싶어 하는 것은 별로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요키시는 일부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끌고 있고 복귀를 고려할 수도 있다"라고 평가했다.

요키시는 4년간의 마이너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2019년 KBO리그행을 선택했다. 그해 30경기에 등판한 요키시는 13승 9패 181.1이닝 141탈삼진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하며 진가를 발휘했다. 재계약에 성공한 요키시는 올해 27경기 12승 7패 159.2이닝 115탈삼진 평균자책점 2.14로 에이스의 맹위를 떨쳤다.

확실한 1선발인 요키시와의 재계약 수순은 당연해 보인다. 하나 변수가 생겼다. 요키시가 빅리그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재계약에 적신호가 켜졌다.

반면 매체는 러셀에 대해서는 "이 세 명 중 가장 잘 알려진 러셀은 최고의 유망주였고 2016년 시카고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선발 유격수였다. 올해 6월 키움에 합류한 러셀은 271타석에서 단 2개의 홈런만을 기록했고 타율 0.254 출루율 0.317 장타율 0.336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브리검에 관해 "브리검은 키움과 함께 지난 4시즌을 보냈다. 2019년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던 올해 3.62를 기록했다. 브리검의 삼진율은 올해 가장 뛰어났지만, 시즌을 거듭할수록 볼넷 비율도 점차 높아졌다"라며 아쉬워했다.

내년 시즌 키움의 외국인 선수들은 모두 새로운 얼굴들일지도 모른다. 요키시의 빅리그 복귀설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시선이 집중된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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