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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尹 갈등에도…文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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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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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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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르면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도 동반 상승했다.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27일 조사해 발표한 11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도는 전주대비 2.0%포인트(p) 오른 34.1%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같은 기간 2.1%포인트 떨어진 27.9%를 기록했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6.2%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 ±2.0%포인트) 밖 결과를 보였다. 11월 3주차 조사에서 양당의 격차가 2.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지만 다시 벌어진 것이다.

민주당 지지도는 △서울(4.4%포인트↑) △대전·세종·충청(4.1%포인트↑) △광주·전라(3.9%포인트↑) △대구·경북(3.4%포인트↑) △인천·경기(1.3%포인트↑) 등 대부분의 권역에서 상승했다.

△여성(4.1%포인트↑) △20대(6.9%포인트↑) △60대(5.6%포인트↑) △50대(5.0%포인트↑) △중도층

(3.8%포인트↑) △학생(8.2%포인트↑) △가정주부(4.6%포인트↑) 등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70대 이상(2.7%포인트↓) △40대(2.7%포인트↓) △무직(3.3%포인트↓)에서는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부산·울산·경남에서 1.3%포인트 오른 것을 제외하면 △대구·경북(7.6%포인트↓) △광주·전라(6.0%포인트↓) △인천·경기(3.4%포인트↓) △대전·세종·충청(2.4%포인트↓) △서울(1.5%포인트↓) 등 전반적으로 하락했다.

이밖에 학생(8.0%P↑), 무직(2.1%P↑)에선 지지도가 올랐고 △여성(5.0%P↓) △20대(5.7%P↓) △70대 이상(5.2%P↓) △중도층(3.3%P↓) △자영업(6.6%P↓) △노동직(3.9%P↓)에서 떨어졌다.

이 밖에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7.1% △열린민주당 6.7% △정의당 5.7% △기본소득당 0.8% △시대전환 0.7% 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정의당, 시대전환 지지도는 각각 0.1%포인트, 0.8%포인트, 0.2%포인트, 0.2%포인트 상승했고, 기본소득당은 0.3%포인트 하락했다. 무당층은 0.1%포인트 줄어든 15.6%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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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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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43.8%로 나타났다. 한주전과 비교해 1.1%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0.8%포인트 내린 52.2%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3%포인트 하락한 4.0%였다. 긍·부정평가 간 차이는 8.4%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5.9%포인트↑) △인천·경기(2.9%포인트↑) △여성(4.3%포인트↑) △20대(9.3%포인트↑) △50대(6.0%포인트↑) △열린민주당 지지층(1.4%포인트↑) △중도층(2.6%포인트↑) △가정주부(3.8%포인트↑) △사무직(2.7%포인트↑) 등에서 상승했다.

△광주·전라(5.1%포인트↑) △70대 이상(6.5%포인트↑) △30대(5.1%포인트↑) △국민의당 지지층(5.2%포인트↑) △정의당 지지층(4.3%포인트↑) △보수층(2.5%포인트↑)에선 부정평가가 늘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5만6676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6명(응답률 4.4%)이 응답을 완료했다.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혜민 기자 aevin5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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