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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국서 지지율 올라 34.1%…'부울경'만 잡은 국민의힘 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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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수도권·20대·여성서 상승

국민의당 7.1%, 열린민주 6.7%, 정의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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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지지율 11월 4주차 주간집계. (리얼미터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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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전국에서 고르게 올라 한 주 만에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권역에서 지지율이 하락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23~27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30일 발표한 11월 4주차 주간집계 결과 민주당 지지율은 이달 3주차 주간집계 대비 2.0%p 오른 34.1%, 국민의힘 지지율은 2.1%p 내린 27.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서울에서 전주 대비 4.4%p 올라 32.5%, 대전·세종·충청에서 4.1%p 오른 35.7%, 광주·전라에서 3.9%p 상승한 55.7%, 대구·경북에서 3.4%p 오른 22.5%를 기록했다.

여성 지지율은 4.1%p 오른 36.1%로 집계됐고 20대(6.9%p↑, 33.8%)와 50대(5.0%p↑, 35.9%), 60대(5.6%p↑, 29.3%)에서 오른 반면 30대(1.2%p↓, 40.5%)와 40대(2.7%p↓, 41.0%)에서는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부산·울산·경남에서 1.3%p오른 33.5%를 기록한 반면 서울(27.2%, 1.5%p↓), 인천·경기(27.4%, 3.4%p↓), 대구·경북(33.7%, 7.6%p↓), 광주·전라(11.9%, 6.0%p↓), 대전·세종·충청(27.2%, 2.4%p↓)에서 전반적으로 지지율이 하락했다.

여성 지지율은 전주보다 5.0%p내린 23.2%를 기록했고 30대(22.0%, 1.1%p↑)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하락했다. 특히 20대(21.7%)에서 5.7%p가 빠져 낙폭이 가장 컸다.

한편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0.1%p 감소한 15.6%였다.

이외에 국민의당은 7.1%(0.1%p↑), 열린민주당 6.7%(0.8%p↑), 정의당 5.7%(0.2%↑), 기본소득당 0.8%(0.3%p↓), 시대전환 0.7%(0.2%p↑)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집계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0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응답률은 4.4%.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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