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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긴장 고조에도 시리아 내 이란 목표 계속 폭격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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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강경지 "이스라엘 암살 확인시 하이파항 공격" 촉구

뉴시스

[서울=뉴시스] 27일(현지시간) 이란 핵무기 개발계획 선구자인 모센 파크리자데(59)가 테헤란 인근에서 암살됐다. 그는 이란군과 연계된 물리학연구센터의 전직 센터장으로서 핵개발 계획을 구상하고 이란의 첫 농축 우라늄 공장을 짓기 위한 부품을 구하는 데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이 공개한 자크리자데의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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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기자 = 이스라엘은 29일(현지시간) 이란 핵개발을 이끈 모센 파크리자데 암살로 인해 긴장이 고조하는 와중에도 시리아에 있는 이란 목표물을 계속 공격하겠다고 경고했다.

아비브 코차비 이스라엘군 총참모장은 이날 골란고원 주둔 사단을 시찰하는 자리에서 시리아 내 이란 거점에 대해 필요한 만큼 활발하게 계속 타격을 가하겠다고 언명했다.

코차비 총참모장은 현지 사단에서 열린 동향 평가회의에서 지휘관들에게 역내 상황 전개에 대응해 경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27일 일어난 파크리자데의 피살 배후에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가 있다고 이란 측에서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

그간 이스라엘은 시리아 영내에 있는 수백 개의 목표물을 겨냥한 공습을 감행했다고 인정해왔다. 이스라엘은 특히 이란 관련 표적을 폭격한 것은 이란군이 시리아에서 군사적 존재감을 확대하는 움직임을 막기 위해서라고 공언하고 있다.

한편 이란 강경보수지 카이한은 이날 이스라엘이 파크리자데를 암살한 사실이 드러나면 이스라엘 하이파항에 대한 공격을 강행하라고 촉구했다.

카이한은 강경 평론가 사돌라 자레이의 글을 통해 이스라엘의 시설들을 파괴하고 중대한 인명살상을 일으킬 정도로 강력히 보복하라고 부추겼다.

파크리자데는 테헤란 교외에서 매복공격을 당해 트럭폭탄이 터지고 무장괴한들이 총격을 받으면서 경호원과 함께 사망했다. ·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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