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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유소영 “‘복면가왕’=인생 가장 큰 도전, 준비+촬영 재밌고 행복”(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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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소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MBC 복면가왕 고사는 저 소영이였어요! 그렇게 무서워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큰 마음 먹고 도전했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전 중에 하나였어요..”라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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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준비하는 동안 그리고 촬영 때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라고 인사했다.

앞서 유소영은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고사로 출연해 활약했다.

이하 유소영 ‘복면가왕’ 출연 소감 전문.

이번주 MBC 복면가왕 고사는 저 소영이였어요!

그렇게 무서워했던 프로그램이였는데, 큰 마음 먹고 도전했습니다

제 인생에 가장 큰 도전 중에 하나였어요..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준비기간동안 도움주시고 용기주셨던 박상준 선생님, 예쁜 옷 입혀준 혜정언니, 형부, 그리고 울 지니, 작가님들 등등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준비하는 동안 그리고 촬영 때도 너무너무 재미있고 행복했어요!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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