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구]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올해 대구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가 지난해보다 증가했습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보면 올들어 9월까지 대구지역의 상업과 업무용 부동산 거래는 8천8백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인 4백 건 더 늘었습니다.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주로 아파트에 집중되면서 오피스텔이나 상가 쪽으로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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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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