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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찰 얼굴 유포에 징역" 새 보안법…佛 국민 분노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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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는 경찰의 얼굴이나 신원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면 처벌할 수 있는 포괄적 보안법이 통과됐습니다. 경찰을 보호한다는 명목인데 프랑스 곳곳에서는 반대 집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왜 프랑스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지, 김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찰 3명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며 흑인 프로듀서를 작업실까지 따라가 마구 때립니다.